영국의 9월4일자 Daily Mail은 Mintel에서 시행한 최근 조사에 따르면 여성 4명중 3명은 화장품에서 냄새가 나거나 변색이 되었더라도 몇 년된 오래된 화장품을 바름으로 건강에 위해를 끼칠 우려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. “뷰티 분석가” Alexandra Richmond에 의하면, 음식과 마찬가지로 화장품도 사용하기에 위험해지고 폐기할 수 있어야된다고 말한다. 2005년 이후 유럽연합(EU)는 개봉후 변질될 수 있는 모든 화장품에 반드시 언제 폐기하는게 좋은지에 대한 표기를 할 것을 요구한다. 영국에서 소비자들은 포장에 붙어있는 개봉후 사용기간에 대하여 간단히 볼 수 있도록 하고 얼마나 오랫동안 제품을 사용할 수 있을지를 결정할 수 있도록한다. 하지만 많은 여성들은 이를 무시하고 6개월의 제품사용기간이후에도 eye pencil이나 마스카라를 계속 사용한다. 영국 Cosmetic, Toiletry & Perfumery Association의 Chris Flower 박사는 눈주위에 바르는 화장품은 감염을 일으킬 수 있고 눈에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다고 말하면서 제품 사용기간을 넘어선 화장품 사용의 위험성을 지적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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